명절때 많이 찾는 의약품

명절 연휴에 주의한다 해도 과식하여 소화제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휴에 의외로 많이 찾는 약이 정리되어 있어서 발표된 약 복용법 알아봅니다. 

소화제

• 소화효소제는 판크레아틴, 디아스타제가 주성분으로 음식 분해를 돕습니다.  알레르기 발생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가스 제거제는 시메티콘이 주성분으로 복부 팽만감을 개선합니다. 
• 위장운동 촉진과 위장관 운동개선제는 장기간 복용은 피합니다. 

 

지사제

• 장운동 억제제는 발열 혈변 등의 감염성 설사에는 사용을 금지합니다. 
• 수렴 흡착제는 장 내 독성물질과 세균을 배출하며 공복 복용합니다. 
• 설사약은 용법, 용량및 주의 사항 확인 후 복용해야 합니다. 

해열제

• 아세트 아마노펜은 체중, 연령 미준수 및 과다복용시 간 손상 유발 주의합니다. 하루 최대 복용량 초과 복용을 금지합니다. (4,000mg)
• 이부프로펜은 해열진통소염제로 구토, 설사 위험이 있는 경우 복용을 금지합니다. 

항히스타민제

• 명절 음식 섭취수 두드러기 생겼을 때 사용 가능합니다. 졸음 등의 부작용이 있어 운전을 피합니다. 
• 어린이 복용시 의사 약사 상의 후 복용합니다. 
• 바르는 약의 경우 5일 정도 후에도 증상 개선이 없으면 사용을 중지합니다. 

이와 내용은 다르나 의약품 버리는 방법 함께 알아봅니다. 

• 의약품 정리시 오래된 의약품을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약학정보원, 의약품 안전나라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기간이 지난 것을 버릴 때에는 알약은 알약대로 가루약은 가루 약대로 분리하여 버리지만 조제 처방된 약은 봉지채로 버립니다. 
• 약을 아무대나 버리면 안 됩니다. 최근에는 주민센터 등에도 버리는 곳이 있고 올해부터는 아파트 등에서도 협의 하에 버리는 곳이 생긴다 하니 내가 사는 주변을 검색하여 찾아 의약품을 버리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