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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전망대
해랑전망대 보이는 곳 

동해는 사계절 방문해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인데요 

논골담길 집들
논골담길 집들 

그중에서도 논골담길 한번 걸어보시면 어떨까요 제가 가봤던 날은 눈 온 다음 날이었는데 아직 녹지 않은 눈이 지붕에 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등대
등대

논골담길을 걷기 위해서는 여러 경로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도깨비 골에서 올라와 해랑 전망대를 잠깐 보고 논골담길로 가는 코스를 택했습니다. 집들 사이로 보이는  등대가 전망대에서 바라본 등대입니다. 

조형물
조형물

등대와 조형물 

목각기념품집
목각기념품집

전망대에서 나와 왼쪽으로 가는 골목으로 걷기 시작하면 이런 멋진 기념품 샵이 있습니다. 

나무조형물
나무조형집 

목각인형의 집 같습니다. 이년 전 이 길을 걸을 때는 계절이 다르기도 해서인지 분위기가 또 달라지는 맛이 있네요 

논골담길 여름 

논골담길 그리고 등대

바라본 집들
바라본 집들 

가 본 날이 눈 온 다음날이어서 눈 덮인 지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래전 산동네 분위기 좋지 안 나요 아파트만 보던 세대에게는 새로울 수 있습니다. 

산동네 언덕에서
산동네 언덕에서 

바라보는 내내 확 트인 전망이 가슴을 시원하게 했습니다. 

골목길
골목길 

골목길 사이의 오래된 집들 

고양이벽화
고양이벽화 

파란 담벼락의 검정고양이는 허물어져감을 뒤로하고 시선을 모으게 합니다. 

전망대가는 길
전망대 가는 길 

그리고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 전망대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 

이 년 전 봤던 이곳은 포토존이 있었는데 이렇게 조형물이 달라져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바뀌어서 좋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대로 있는 것을 바라기도 하는데 생각해 보면 그대로 있음을 약간 다르게 한 곳이 논골담길 이겠구나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빨간 지붕
빨간 지붕 

빨간 지붕 너머 보이는 바다와 겨울나무의 메마른 가지 

논골담길 어느 길목
논골담길 어느골목 

전망대에서 왔던 길로 돌아가지 않고 전망대 카페를 왼편으로 난 작은 길들로 내려가 봤습니다. 

눈 덮힌 지붕
눈 덮힌 지붕

이렇게 눈 덮인 큰 지붕의 집과 골목길, 바다가 보입니다. 

논골담길 골목
논골담길 골목 

멀리 바다사이 해랑 전망대도 보이고 

드라마 촬영지
드라마 촬영지

벌써 십여년 전의 추억이 되어버린 드라마 촬영지도 나옵니다. 

논골담길 어느 길
논골담길의 어느 길 

빨간 머리 앤 인가요 

논골담길 어느 길
논골담길 어느 길 

가파른 언덕길을 걸어 내려가다 보면 구석구석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가파른 길이 전혀 힘들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뒤돌아서 바라본 골목
뒤돌아서 바라본 골목 

내려오다 뒤를 돌아보니 축대, 계단 , 난간, 바람개비, 하늘, 모두 마음에 담습니다. 

 

내려온 길
내려온 길 

내려와 이길을 나서면 수산물 시장이 나오게 됩니다. 

묵호항 주변 먹을만한 곳 수산물센터

동해 도깨비골 스카이밸리 스카이워크 스카이 자전거

해 질 무렵 야경 묵호항 해랑 전망대 도깨비방망이 길

 

가보 날 2021년 12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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