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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지진 등의 지연 재해가 있을 때 피해를 볼까 봐 불안 한 마음이 있습니다.
지구촌 사회로 묶여 있다보니 다른 나라에서 비 피해를 본 것이 속속 방영되고 생중계로 알게 되니 멀리 떨어져 있는 곳임에도 가깝게 느껴지기도합니다.
이번 뉴욕의 비 피해를 보면 자연재해로 오는 현상이 남의 나라 일 같지도 않습니다.
풍수해 보험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반 보험이 아닌 정책보험이라고 하는 데요
나라에서 호우, 태풍등의 9개 유형의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의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보험으로 대상자가 가입하면 보험료의 70~92% 이상을 정부가 지원하는 보험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도시보다는 농어촌의 피해가 더 클 수도 있으니 관련업을 하시거나 농어촌에 사시는 분들은 만약의 사태가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보험을 가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험료는 연간보험료이며 평균 주택 보장형은 1만 6천 원, 온실의 경우 10만 2천 원 상가의 경우 3만 8천 원 정도라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은 자세히 알아보시면 됩니다.
풍수해 보험 더보기
신청하는 곳은 읍면동 사무소 입니다.
민간보험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5곳에서 가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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