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코로나 19 잔여백신의 예약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65세 이상 대상으로 예약을 받고 있는데 예약자가 현장에 오지 않음으로 발생하는 현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잔여백신 시스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스트라 제네가 백신과 화이자백신을 접종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부작용을 우려한 사람들이 예약을 해놓고 당일에 오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서 백신 개봉 후 6시간 이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남은 물량은 버려야 하는데
이 예약시스템을 활용한다면 페기되는 백신 없이 원하는 사람에게 빠르게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은 1병당 10~ 12명의 접종을 할 수 있는데 예약을 해놓고도 오지 않는다면 개봉한 백신의 처리에 어쩔 수 없이 버려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어서 이미 3월부터 예비명단 활용 지침이 있어 적용 중이었다고 합니다.
네이버, 카카오등의 민간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예약시스템을 활용하여 예약 취소로 인한 잔여 백신을 방문하여 당일 접종할 수 있도록 해당 접종기관을 선택하여 예약할 수 있다고 하니 빠른 접종을 원하는 분들은 당일 취소가 없는지 수시로 휴대폰을 보고 예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행일
5월 27일 부터 개통
아울러 60~ 74세의 예방접종의 사전예약 기간
6월 3일 까지 입니다.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