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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에서 없어질 일자리에서 살아남을 직업 중 하나로는 꿋꿋하게 교사가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인간을 다루는 중요하면서도 사명감이 있어야 할 교사라는 자리까지 사라지는 일자리군에 넣을 수는 없지 않았을 까요 그런데 다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지식을 전달하는 내용으로만 접근하면 지식 전달자로서의 교사는 빠르게 AI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고 이미 그런 시회로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에 기름을 붓듯 챗GPT등장으로 지식에 접근하는 현상이 더욱 쉽고 간편하게 되어가는 것이 실감되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과 더불어 빌게이츠의 발언 또한 주목되고 있는데요 그는 미국 에듀테크 컨퍼런스 연설에서 앞으로 18개월 이내에 AI가 교사역할을 할 것이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AI기반 교육서비스를 통해 글을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것이라는 것과 챗GPT가 읽기, 쓰기에서 유창할 것이라는 설명을 더했습니다.
전통적으로 각국의 모국어에 대한 읽기와 쓰기 영역은 교사의 영역으로 생각해 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여겨지는 상황에서 챗GPT등장이 사라질 일자리에 궁금증을 더함과 동시에 교사라는 직업도 안정코리가 아니라는 것을 새삼 생각하게 됩니다.
빌게이츠는 교육분야에서 글쓰기와 읽기 부문에서 기존의 비용이 높았다면 AI기술 활용은 저렴, 콘텐츠의 다양화, 개인맞춤형에서 유리할 것으로 봤습니다. 그의 공개적인 발언이 AI기술활용이 인간 교육자를 대체할 수 있다는 의견으로 가뜩이나 인구감소가 심한 우리나라등 교직원 감소현상은 피할 수 없는 현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챗GPT으로 인한 읽기, 쓰기 교육등이 사교육으로 넘어왔을 때 빌게이츠가 주장한 대로 기존 사교육시장에서의 비싼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될 지도 궁금해지는 부분인데요 과연 사교육시장에서 저렴해지는 것을 보고만 있을 까요 아예 콘텐츠의 개발이 상향화 되어 더욱 비싸지게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콘텐츠의 내용을 담은 앱시장만 남게 될지도 모를 일 아닐까요 달라질 시장의 방향도 궁금해집니다.
챗GPT으로 달라질 상황이 하나 더 늘어났습니다. 기대반 우려반 시각으로 달라질 한 해 한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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