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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이면 공공기관에서 채용하는 노인일자리등의 정부일자리 생각나실 텐데요 정부일자리는 아니지만 공공기관에서 청년인턴을 할 수 있는 일자리가 많아진다는 소식이 있어 소개합니다.
전년도 청년일자리보기
2024년 공공기관의 청년인턴 인원은 22000명 규모라고 하는데요 6개월 하는 인턴도 1만 명 수준이라 하니 규모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런 발표는 2024년 공공기관 청년인턴 운영계획을 확정한 내용을 바탕으로 알려진 것인데 단순히 인턴만 채용하는 것에서 벗어나 인턴 기간 중의 업무수행 능력, 태도 등을 평가해서 우수한 인턴에게 우수수료증, 우수인턴 추천서를 발급한다고 합니다.
인턴을 하는 인원중 상위 20%에게 주어지며 서류, 필기, 면접등에서 우대조치를 차등화한다고 합니다.
2024년의 채용규모가 22000명인데 이 가운데 13000명은 상반기에 채용됩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채용하는지, 지원하는 곳은 어디인지 궁금하실 텐데요 누리집에 공개됩니다. 또한 채용정보 잡알리오 검색 기능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정규직 채용자 중에는 공공기관 인턴 경험자가 다수 있는데 청년인턴 정책이 취업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기도 한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출처; 기획재정부 인재경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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