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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가 시작되는 시점은 여러모로 건강이 걱정되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그중에서도 여성들의 뼈 건강은 중년 이후의 삶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를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골다공증 예방관리 수칙 

- 골다공증 예방관리 수칙은 10년 만에 개정된 내용으로 성장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전생애주기적 관리를 강조했고 예방관리에 중요한 내용을 포함했다고 합니다. 

 

1. 성장기는 적절한 운동, 영양관리를 한다. 

- 뼈는 30대 초기까지 최대골량이 되며 약 35세에 총골량이 감소하기 시작해 10년마다 액 3%씩 감호하게 되므로 성장기에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며 운동을 한다. 

 

2 저체중이 되지 않도록 하며 적정체중의 유지

- 체중감소는 골 감소, 골다공증, 골절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적정량의 칼슘, 비타민 디를 섭취

- 성인의 하루 칼슘 섭취량은 700~800mg, 비타민 디는 10~ 15㎍

 

4. 술, 커피,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거나 적당량 이하로 줄인다. 

 

5. 금연 

 

6. 체중부하운동, 균형운동은 매일

- 규칙적인 운동은 골밀도, 골질을 개선하여 뼈를 보호하고 낙상의 가능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7. 위험인자가 있다면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고 의사와 상의합니다. 

- 폐경 이후 여성, 노인남성등은 급격한 뼈 손실이 있을 수 있으므로 관리 방법을 의사와 상의합니다. 

- 54세, 66세 여성은 골밀도 검사를 국가건강 검진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8. 골다공증을 꾸준히 관리합니다. 

- 골다공증을 방치하면 골절이 발생하게 되므로 꾸준히 치료해야 합니다. 

 

9.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넘어지기 쉬운 생활환경을 개선합니다. 

- 골다공증의 골절은 넘어지면서 90% 발생하게 되므로 주변 환경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10. 노년기에는 근감소를 예방합니다. 

- 매일 충분한 량의 단백질 섭취와 일주일에 2~3회의 근력운동을 해서 근감소를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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