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11월 첫날, 아직은 옷차림이 무겁지 않아도 되는 날 새벽같이 떠나 첫 케이블카를 타다.
산 아래의 색과는 다르게 정자에서 본 풍경은 아직 물이 덜들었다.
케이블카를 함께 탄 다른 분들이 일주일 전에는 더 푸릇 했다고 말씀들 하시는 것을
들으니 내장산은 11월 8,9일이 절정이라는 말이 실감나다.
케이블카 안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은 색이 예쁘다.
약간의 아쉬움과 함께 백양사에 가다.
마침 아기잎 단풍축제라고 한다.
잎이 작아서 아기잎이라고 하나보다.
물이 비치는 모습을 보니 또 다른 대칭의 자연을 본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