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 촛대바위를 가다 동해시 추암해변에 있는 촛대바위, 추암해변은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다고 한다. 해가 걸린 모습이 촛불 같아서 촛대바위라 한다는데 이름 그대로 촛대처럼 생긴 바위라 무심히 보려 해도 아 저거구나 알게 된다. 다른 각도에서 봐도 알 수 있다. 근처에 가면 친절하게 표시도 되어있고 이곳에서 인물 사진을 찍으면 촛대바위를 배경으로 할 수 있다,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은 편이라 방문시간에 따라 기다릴 수도 있다. 배경사진만 원한다면 저 팻말이 안 보이는 쪽이 더 낫다. 촛대바위를 보고 내려오면 출렁다리도 보인다. 출렁다리로 가는 길에 있는 해암정 삼척 심씨의 시조가 지었다는 정자, 아무래도 이곳에서 바다를 보자면 세상 걱정은 내려놓기 쉽지 않을까 다시 출렁다리를 향하며 보이는 바다도 감상하고..
풍경, 색이 주는 즐거움/가본 그곳
2021. 6. 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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