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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의 노인일자리
우체국 노인일자리 창출이 있다고 하여 알아봅니다
292개 우체국에 시니어 우체국 서포트라고 하는데요 518여 개의 일자리라고 합니다.
노인에게는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을 지원합니다.
우체국이용 국민에게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하는 일
우체국에서 방문자에게 우편접수방법과 금융서비스 이용안내를 지원하는 일입니다.
방문하는 분들에게 발열체크하는 일입니다.
청사 소독을 합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공익활동형 -환경개선 업무
- 화장실 등의 환경정비
-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안내
- 문 손잡이, 아크릴 가림판 등의 청사 소독업무
사회서비스형-환경개선 업무와 행정업무지원
- 국내와 국제우편접수 안내방법, 등기 라벨지 부착
- 다량 접수 별납 소인, 택배 포장지원 등
- 입출금 작성방법 안내
- 번호표와 ATM기기 사용방법 안내
- 노약자 등의 이용안내
다른 노인일자리 유형을 알아봅니다.
노인일자리 사업
노인일자리 공익활동형은 월 27만 원선을 받는 사업(월 30시간 근로)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은 월 최대 70여만 원 (월 60시간 근로)
지원자격- 만 65세 이상 (사회서비스 일부 유형은 만 60세 이상도 있습니다)
공공형
- 공익활동형은 위한 사회활동으로서 노노케어, 보육시설의 봉사, 공공의료복지시설 등의 봉사활동이 있으며 대상은기초연금수급자 월 30시간, 시급 9천 원 월 27만 원으로
- 재능 나눔 형-노인의 자격과 경력을 활용한 상담안내, 학습지 고증이며 대상은 만 60세 월평균 활동시간은 10시간 시급은 1만 원 월 10만 원 정도입니다.
사회서비스형
노인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으로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보육시설, 돌봄 지원 등의 장기요양서비스 업무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상은 만 65세이며 월평균 60시간, 시급은 9천 원으로 월54만 원 정도입니다.
복지부와 우정사업본부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니 곧 노인일자리 안내가 되리라 보는데 전국의 우체국에서 다 모집이 있는 것이 아니니 사시는 곳에서 모집이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채용하는 곳은 사는곳의 노인인력센터에서 알아보는 것이 빠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