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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전망 직업별 일자리 전망결과에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직업으로는 노무사, 방사선사, 보육교사, 시민단체운동가, 상담전문가 및 청소년지도사등 여러 직업군이 있습니다
그 중에 사서 및 기록물관리사가 있어 정리해봅니다.
사서가 하는 일
도서관에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서적, 정기 가나행물, 시청각자료등 기준에 의거하여 분류, 정리, 보관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향후 10년가 취업자 수 전망을 보면 다소 증가할 것으로 봅니다.
평생교육의 수요가 증가하고 공공도서관의 편의성이 개선되면서 이용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도 공공도서관을 늘리고 사서직 전문인력의 충원등 공공도서관 지원정책들을 추진하면서 수요가 지속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민의 여가 활동과 문화욕구 증대에 따라 도서관 박물관, 복지시설 예산이 증가하는 것도 영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공도서관 수는 증가할 지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사서의 일자리는 한정 되어 있어서 고용의 양적확대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도 본다고 합니다. .
사서가 되는 길
전문대학, 대학 및 사서교육원 등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사서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전문대학의 문헌정보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준사서 자격을, 4년제 대학교의 문헌 정보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2급 정사서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서 교사로 일하고자 할 때는 문헌정보 관련학과에 재학 중 추가로 교직과목을 이수해야 하며, 일부 대학에서 운영하는 사서교육원을 통해 1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사서자격을 취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서교육원은 최소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갖추어야 입학할 수 있습니다.
관련 학과 문헌정보학과, 도서관(학)과, 데이터정보학과, 기록물관리(학)과, 역사학과 등
관련 자격 정사서 1급/2급, 준사서(이상 한국도서관협회), 사서교사(교육부)
기록물관리사는
기록보관소, 자료실등에서 역사적 사건이나 국가적으로 중요한 일을 후대에 남기기 위해 중요한 문서, 기록물 및 제작물 등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간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기록물관리사는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의 자격과 배치 법률시행령이 있어서 전문기록물관리기관은 전체인원의 4분의 일이상을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으로 배치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기록물의 수집, 분석, 평가,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커지고 있어서 업무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관심은 증가하는 데 비해 실제 고용이 발생하는 기관, 기업이 확대되지 않고 조직내에서도 유사업무와 병행하는 경향이 있어 실질적인 고용증가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록물관리사가 되는길
기록물관리학, 역사학, 문헌정보학 등을 전공해야 합니다. 기록물관리학 석사학위 이상, 혹은 역사학 또는 문헌정보학의 경우 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고 행정자치부령으로 정하는 기록물관리학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출처 고용정보원 한국직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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